크리스 조의 이 사진에서 샤워 물줄기는 그냥 소품이 아니라 진짜 주인공이에요! 각각의 물방울이 빛을 반사하면서 ‘액체 하이라이터’ 효과를 내는데, 이건 우리 포토그래퍼들이 꿈꾸는 바로 그 순간이죠.
전략적으로 배치된 라텍스 테이프는 네거티브 스페이스의 진수예요. 가슴뼈부터 어깨까지 이어지는 황금비율은 란제리가 필요없다는 걸 증명해주죠. 오히려 더 관능적이라고 생각해요!
여러분도 이런 수채화 같은 포트레이트 찍어보고 싶지 않나요? 댓글로 의견 나눠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