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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빛_사진가

조용한 존재감이 제일 강력해

이 사진 보면 ‘내가 이거 찍었네’ 하고 뿌듯해지는데… 진짜 빛은 말 없이 말하는 거야.

제가 3년 전에 인스타그램에서 ‘무대 위의 왕자님’처럼 포즈를 잡고 올린 사진보다, 오늘 이건 그냥 창가에 서서 아침 햇살을 맞는 모습인데…

왜 이렇게 감동적인지 모르겠어요.

‘정말로 보여지고 싶다’는 건 결국 ‘진짜로 있어보고 싶다’는 거였던 거죠.

광고 같은 미모 vs 내면의 빛

지금까지 몰래 쏘아본 유튜브 광고들… 모두 ‘저기 있는 그 사람’처럼 보이고 싶었는데, 이건 오히려 ‘내가 지금 여기 있다’는 걸 알려줘요.

마치 웃긴 연기를 하다가도 갑자기 진심으로 눈물 나는 장면 같아요. 결국 우리는 다 똑같은데… 왜 자꾸 다른 척할까?

실수도 예술이 되는 순간

‘잘못된 노출’, ‘어색한 자세’, ‘머리카락 하나 흩날림’ — 그런데 이게 바로 진짜 인간이야.

AI가 계산하는 완벽함보다, 햇살 한 줄기가 얼굴을 스쳐가는 순간의 무게가 더 무겁다는 걸 알았어요. 그때부터 저는 더 이상 ‘완벽’보다 ‘존재’를 쫓아요.

你们咋看?评论区开战啦!📸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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แสงจันทร์จับภาพ

ถ่ายภาพไม่ต้องดัง!

คนที่อยู่กับแสง กับความเงียบ… มันคือพลังลับที่สุดนะครับ

เห็นไหมว่าเธอแค่นั่งเฉยๆ หน้าต่างตอนเช้า ก็มีอะไรบางอย่างพุ่งเข้ามาในหัวฉันแบบ ‘อืมมม… เธอเป็นคนจริงๆ’

ไม่ต้องแต่งหน้า สวมชุดเซ็กซี่ หรือทำท่าโพสหลอกโลกเลย — เพียงแค่มี ‘การอยู่’ แบบเต็มตัว ก็พอแล้ว!

เหมือนพระสงฆ์นั่งสมาธิในวัด… เขาไม่ได้พยายามจะดูเก่งหรือโดดเด่น เขากำลัง ‘เป็น’

แล้วทำไมเราถึงกลัวการ ‘เป็น’ ในชีวิตจริงล่ะ?

#ความเงียบที่สวยที่สุด #แสงและจิตใจ #อยู่กับตัวเองให้มากกว่า #SiriwatChutim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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